■ 색소폰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
색소폰을 배우고 싶으신데 어떻게 시작할지 막연하시죠?
색소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마련한 페이지입니다.
잘 정독해 보시면 색소폰에 대한 막연함이 어느새 구체화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듣고 구입할 수 있는 색소폰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색소폰입니다.
소프라노색소폰은
케니지가 주로 연주하는 기다란 색소폰으로 클라리넷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주로 고음으로 들립니다.
알토색소폰은
악기의 위쪽 넥크가 구부러진 모양으로 처음 시작할 때 선택하기 좋은 악기이며
중음과 고음을 낼 수 있습니다.
테너색소폰은
알토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알토보다 크며 넥크의 구부러진 모양도 약간 다릅니다.
흔히 밤무대나 뽕짝!!!을 연상시키며 현재는 재즈를 포함한 여러분야에 사용됩니다.
중음과 저음을 주로 냅니다.
이외에도 소프라니노, 바리톤, 베이스색소폰
등이 있지만 전공으로 색소폰을 다루는 전문가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흔히 어떤 색소폰으로 시작해야 좋은지 질문엔 누구든지 처음 배울때에는 알토색소폰으로 시작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
누르는 방법과 부는 방법이 같기 때문에
알토로 배워도 소프라노나 테너도 쉽게 불 수 있습니다.
소프라노색소폰은 초보자가 불면 소리는 쉽게 낼 수 있지만 전체적인 음정이 불안정하고
특히 고음의 경우 컨트롤이 상대적으로 어려워서 상당한 기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테너색소폰은 악기가 크기 때문에 많은 호흡량을 필요로하고 알토보다 힘이 듭니다.
초보자에게 저음, 중음, 고음을 비교적 쉽게 낼 수 있는 악기가 알토색소폰입니다.
특별히 테너나 소프라노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알토색소폰으로 시작하시는 게좋습니다.
색소폰은 악기본체에 결합하여 입으로 물어 소리를 내는 마우스피스와 리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의 크기가 다르듯 마우스피스와 리드도 악기에 따라 각각 달리 선택해야 합니다. 따라서 마우스피스도 소프라노, 알토, 테너용이 따로 있습니다.
악기를 구입하실 때에는 형편에 맞추어 초급자용부터 고급자용까지 구입하시면 됩니다.
(악기가격에 대한 정보는 메뉴항목의 가격정보를 참조하세요).
하지만 마우스피스는 꼭 좋은 걸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개의 경우 악기 구입하실 때 들어있는 마우스피스는 음색도 떨어질뿐더러 배우기도 힘듭니다.
일반적으로 취미로 배우시기 원하시는 초보자분들은 마우스피스는 프랑스 ``Henri Selmer`` 사의 s-80 E호, 리드는 미국 ``Lavoz`` 사의 라보즈 미디움소프트를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메이어5호와 리코 셀렉트재즈 소프트를 사용하면 접근하기 쉽습니다.)
클래식을 공부하실분들은 마우스피스는 셀마사의 S-90 홋수180을, 리드는 프랑스 반도렌사의 반도렌 2 1/2(2호, 2 1/2호, 3호 등이 있음)을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색소폰을 배우는 방법은 독학을 제외하고 크게 학원과 개인레슨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학원의 장점은 학원내에서 악기대여가 가능하므로 당장 악기를 구입할 필요가 없고 학원연습실이 확보되므로 마음껏 소리내어 불 수 있으며 색소폰을 배우는 사람들끼리 정보교환이나 친목도모 등을 나누기에 좋습니다.
개인레슨의 장점은 배우는 사람의 일정에 맞추어 시간을 조정 할 수 있고 방문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쁘신 분들이나 빨리 배우려는 분들께 용이 합니다.
아울러 지명도가 있는 선생님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있습니다.
색소폰을 배우기위한 기간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20-30대를 기준할 때 간단한 동요 정도는 2-3주 정도면 연주하실 수 있으며. 가벼운 곡들은 한달 정도면 기본적인 멜로디를 내실수 있습니다.
물론 연주시 삑삑 소리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 일겁니다. 친구나 가족 앞에서 불기에는 아직도 좀 부족한 상태겠지요. 3-6개월을 꾸준히 하시면 대중가요나 복음성가 정도는 연주하실 수 있습니다.
무슨일이든지 그렇겠지만 색소폰도 꾸준히 연습하는 게 필요합니다.
물론 타고난 음악성이 있다면 금상첨화 이겠지만 후자인 경우는 극소수 이겠지요.
대부분의 경우 음반에서 듣던 멋진 소리와는 달리 자신이 내는 소리에 불평하며 한두달이 채 안되어 중도에 포기하는 수도 많습니다.
정말 색소폰을 좋아하신 다면 포기하지 마십시요.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틈에 실력이 쌓여 가는 걸 느끼실 수 있을테니까요... .
아마추어의 연주라도 연말모임 혹은 연인의 생일에 한곡만 연주 할 기회 를 갖는다면
그걸로도 이미 80점 정도는 확보한 것입니다.
삑소리가 나며 음이 틀릴지라도 색소폰을 들고 연주하는 그 모습으로도 당신의 연주는
모두의 환호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마우스피치 무는 위치
우선 색소폰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피스를 적게 무시는 분이 대부분일겁니다. 음정이나 소리를 내기가 쉽기 때문이죠. 피스를 깊게 물게 되면 오리소리같은 이상한 소리가 나기때문에 깊게 무는걸 피하실거라 생각되는데. 우선 피스를 옆에서 보면 리드와 피스가 합쳐져 있을때 리드가 떨어져 있는 부분부터 리드가 닿아 있는 부분까지가 있을텐데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피스와 리드가 합쳐지는 부분까지 무는 방법입니다.
피스를 적게 물게되면 우선 소리가 답답 해지고 파워가 줄어들며 옥타브가 올라갈수록 소리의 폭이 작아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리드의 끝이 쉽게 얇아져서 얼마 사용하지도 못하고 리드를 바꿔야 하는 경우가 생기죠.
좋은 연주자의 소리를 들으면 일단 잘부는건 둘째 치고 소리가 저음부터 고음까지 일정한 굵기를 가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음의 높낮이가 아니라 음의 굵기) 초보들은 저음은 크고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뒤에서 목을 조르는 듯이 소리의 폭이 급격히 좁아지는데 이런 문제는 피스를 얇게 무는데서 출발합니다. 물론 다른이유가 있을수도 있죠...
그렇다고 갑자기 깊게 물면 오리 소리나 뱃고동 소리가 나기때문에 듣기가 싫으실 겁니다. 해결 방법은 우선은 컨트롤이 가능한 지점까지만 물고 연습을 하시면서 점점 더 깊게 물어서 바로 그지점 까지 아랫 입술을 덥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물론 많은 연습을 해야 되겠죠? 일단 그지점 까지 물게되면 하이를 연주할때 쉬우실 거고 음의 두깨도 일정하면 소리가 더욱 힘에 넘치실 겁니다. 리드의 수명도 오래 갈거구요...
리드의 끝에서는 고음이 중간까지는 중음이 밑 부분 까지는 저음이 나오기 때문에 리드가 어느 정도까지 입 안에 들어가 있느냐는 자신의 악기음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입모양 또한 중요한데 대부분 입술을 말아 넣어서 연주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몇시간 불면 입술에 피가나고. 입술은 그냥 편한 상태에서 피스를 얹히되 윗니로 피스를 물어서는 않됩니다. 간혹 보면 너무 꽉 문 나머지 피스에 구멍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윗니로는 그냥 살짝 얹히는 정도가 되어야 하며 절대로 힘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얹힌 상태에서 양볼을 옆으로 당기고 아랫턱을 아랫 입술로 바짝 당겨서 턱이 뾰쪽한 모양이 되어야 합니다.
이때 주의 할점은 입술의 힘만으로 마우스 피스를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 합니다. 마우스피스를 물거나 힘을 주면 리드가 눌리기 때문에 좋은 음색을 얻기가 힘들죠. 연습을 마치시고 리드를 보시면 리드가 휘엇는지 휘지 않았는지 볼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연습이 되었는지를 눈으로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처음에 위의 방법으로 연습을 하다보면 볼에 경련이 일어나거나 턱이 땡겨서 조금 아플거라 생각되는데 몇일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올바른 앙부쉬르는 좋은소리의 기본이란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말한 입모양과 하쉬톤에서 말한 호흡이 뒷받침 된다면 누구도 자신의 톤을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톤연습방법
제 개인적은 톤연습은 여러가지 연습하는 방법중에 가장 기본적이면 중요한 항상 기본적을 2가지가 있습니다. 그중하나는 최대한 크게 소리를 내어 자신이 들이 마신 숨이 몸속에서
모두 빠져나가도록 몸이 부들 부들 떨려 호흡이 다할 때 까지 최대한의 롱톤을 하는것이구요.
또하나는 위에 말씀드린 방법의 정반대로 최대한 작은 소리로 남이 들어도 가까이 까지와서 들어야 들릴정도로 작게 아주 작게 숨이 다할때까지 롱톤을 하는 것입니다.
이연습은 정말 엄청 중요한 연습이구요...
연습을 할때 음이 파장이 생기거나... 음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떨리면 안되도록 해야 하는것이 포인트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음과 저음이 소리가 잘안나시죠?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소리내는것은 "주법(앙브슈어)&호흡"입니다..
일단 주법이 바로 잡혀있어야 소리가 고음이던 저음이던 안정적으로 낼수 있습니다...
"엠"으로 소리낸후 악기를 연주하게되면 입술을 조절할수가 없게 됩니다.
아래 입술은 가운데로 모을수있는 발음을 하셔야 되는데 주법에 연관된 레슨에 가보면 나와있드시 "아->에->오->뇨"로 발음합니다...
"오"까지 해두 입술은 모아지지만 "뇨``라는 발음을 하는이유는 아랫입술을 아래 치아에 붙이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뇨"를 빼지말구 연습하시구요...
고음으로 올라갈때 즉 옥타브 키를 누르고 소리를 낼때는 입술에 압력을 가하는것이 아니라
(압력을 가하면 옥타브 음이 당연히 #이 됩니다."절대금지") 아랫입술을 가운데로 모아줍니다.
중음을 낼때보다 약간 모아주게 되면 고음이 나는데 이런 실력이 되기까지는 무던한 노력이 필요하고 주법이 우선 안정적이여야 할수있습니다.
올바른 주법은 스스로 연습하면서 찾아가는 것입니다. 편한하게 연주할수있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혐오감을 줄정도로의 나쁜 모습은 당연히 안좋겠죠?
저음은 중음을 소리내는 입술에 모양에서 아래턱을 약간 아주 약간 내려줍니다.
너무 내리면 저음이 플랫이 되니 주의하시구요... 이것 역시 고난위 입니다.
중음의 "아 에 오 뇨"로 발음한 주법에서 고음은 아랫입술에 주름을 중음보다 많이 하고 누르지 않고 소리냅니다.(절대 누르지말고 호흡을 많이 내보내세요)
저음은 중음에서 턱을 약간 내려 소리냅니다. 여기서 역시 호흡은 많이 내보냅니다...
"도"이하에 도#, 시,시플랫 소리는 호흡을 가장 많이 내보내야하고 주법에 주의 하시면 됩니다.
저음소리가 잘 나질안는다면 악기에 저음키가 뜨나 살펴보시구(악기사 정검) 정상이라면 주법과 호흡문제입니다... 연속적인 연습으로 호흡과 주법을 달련 시키세요...
연습시 중요함은 힘을 빼구 연습하세요. 어깨가 올라갔는지 확인하시구 키를 누르실때 손가락에 힘은 어느정도 인지도 확인 하시구요...
중음
주법과 텅깅이 어느정도 해결된후 소리내는걸 배워봅시다.
악기의 본체(바디)와 네크를(마우스와함께) 연결합니다.
리드는 마우스피스 팁(tip)레일(팁레일=마우스피스 끝선이라고 보시면됩니다.)에서 조금 내려(실이 보일정도) 고정하고 조리개로 조여줍니다. (너무 많이내리면 두꺼운느낌이 나서 불기힘들어져요...)
손에 힘을빼시구 약간 굽혀서 입술은 모아서 솔~~(G)을 소리내 봅니다.
소리가 안나구 삑~소리가 나면 주법을 다시 생각하시면서 다시한번 솔~~을 소리내 봅니다.
그리고 그위에음인 라~~(A)를 소리내 봅니다. 마찬가지로 시~(B),도~(C)를 소리내 봅니다.
솔~에서 도~까지 소리가 나고있다면 4개의 음을 연결해서 소리를 냅니다.
이때 호흡이 한음한음씩 나가게되면 소리는 당연히 분리되어서 들리게됩니다.
후!후!후! 가아닌 후~~~~로 호흡해서 손가락만 움직입니다.
4개의 소리가 모두 흔들리지않고 안정적으로 난다면
두번째 연습에 들어갑니다.
오선 노트에 자신이 맘에드는 (오늘연습한 솔에서 도까지) 음을 그립니다.
예를들어 솔-라-시-솔 라-도-솔-시... 맘에 드는 음을 골라 그린후 연습을 계속합니다.
꼭그리지 안아도 머리속에서 연상이 되면 그냥해두 좋지만 그려서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연습할때 소리가 더안정적이 되니까요. 단, 종류별로 여러가지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이연습은 운지법을 익히는것과 소리의 연결을 시켜주는 연습, 주법연습. 등등 여러가지 종합적인 연습입니다. 차근차근 연습하세요...
<저음 역시 마찬가지의 연습 방법으로 합니다.
파~저음도까지 소리가 모두 안정적이게 난다면 소리를 연결해서 파~도까지 냅니다.
이때 호흡을 주의하셔서...
그다음에 오선에 악보를 직접그려서 연습합니다.
*악보는 본인에 손으로 그려야 도움이 됩니다.*>
칼톤
칼톤이라고 함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목으로 내는것이 있고, 앙부슈어와 공기의 압력을 조절하는 배음을 이용한 두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목으로 내는 것은 어떤 음에서든 목청을 떨려서,다시말해 가래가 찼을때 목에서 목에서 가래를 끌어내는 ``크으읔~~~`` 하는 소리를 같이 불어서 내주면 리드떨림과 함께 걸걸한 소리를 구사하게 되죠.이건 방법만 터득하게 되면 그리 어렵지 않은 테크닉입니다.
그다음은 배음 칼톤입니다.
일단 저음에서는2옥타브 솔에서부터3옥타브 레나 미깢 낼수있는 원래음과 배음(한 옥타브아래소리)소리가 동시에 나는 주법인데 앙부셔는 조금깊게 평상시보다 입술을 조금 얊게물고 공기의 을 조금더 밀어주게 되면 만들어지는 톤입니다.
이테크닉을 사용하면 발라드 곡에선 훨씬 더 애절한 느낌이 만들어지게 되죠.그렇지만,많은 연습을 통해서 연주가 원할때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게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특정음 3옥타브 F#~A 까지에서도 리드떨림에 의한 배음(이건 목소리를 이용한 칼톤과 약간 비슷하나 방법이 배음을내는 요령으로 하면됩니다.)으로 만들어냅니다.
악기에 만들어져있는3옥타브F#키에서도 나는데 플레절렛키를 이용한 키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화려한 톤이 구사가 됩니다.
어디까지나 플레절렛음은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쉽게 낼 수 있도록 피나는(정말 피가 날 수도 있음ㅋ)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 하셔야 합니다.
위 내용은 순천 최거룡 님이 쓰신 겁니다
이철문 색소폰 하우스
복식호흡과 흉식호흡의 정확한 뜻과 연습법(2)
복식호흡이 잘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겠다.
모든 해부학 교과서에 횡격막이 숨을 마실 때 돔(Dom) 형태로 전체가 동시에 내려 가고, 내쉴 때 에는 마찬가지로 전체가 올라 가는 것으로 그림까지 그려서 설명하고 있다.
이 이론이 잘 못된 것이다.
가슴통을 고정하고 천천히 복식호흡하면서 천천히 팔에 힘을 주면서 팔을 굽혔다 폈다 해보라.
팔을 굽히면서 숨을 내쉴 때에는 횡격막 앞 쪽이 올라 가고, 숨을 마실 때에는 뒤 쪽이 내려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팔을 펴면서 숨을 내쉴 때에는 횡격막 뒤 쪽이 올라 가고, 숨을 마실 때에는 앞 쪽이 내려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팔을 굽히는 동작과 같이 우리 몸의 모든 관절을 줄이면서 할 수 있는 호흡을 필자는 ``줄이기 호흡`` 이라 하고,
팔을 펴는 동작과 같이 우리 몸의 모든 관절을 늘리면서 할 수 있는 호흡을 필자는 ``늘리기 호흡`` 이라 한다.
단전호흡을 하여 숙달되면 우주의 기(氣)를 흡입하여 몸 안에서 마음대로 돌린다고 한다.
우주의 기(氣) 운운 하는 것은 과장된 것이고,
호흡을 할 때 줄이기 호흡으로 내쉬면 횡격막의 앞 부분이 오목하게 올라 가고, 마시면 횡격막의 뒷 부분이 볼록하게 내려가는 느낌이 든다.
반대로 늘리기 호흡으로 내쉬면 횡격막의 뒷 부분이 오목하게 올라 가고, 마시면 횡격막의 앞 부분이 볼록하게 내려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필자는 ``줄이기 호흡`` 을 ``기(氣) 뒤 돌리기 호흡`` 이라 하고, ``늘리기 호흡`` 을 ``기(氣) 앞 돌리기 호흡`` 이라 한다.
지금 까지 복식호흡 내쉬기 마시기, 흉식호흡 내쉬기 마시기 이렇게 4 가지 호흡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필자는 횡격막이 돔(Dom) 형태로 전체가 같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태극 모양과 같이 횡격막의 앞 뒤가 따로 움직이고, 따라서 횡격막을 움직이는 신경이 하나가 아니고 최소한 8 개가 있다는 새로운 학설을 제기한다.
이는 X-Ray를 정면에서 찍지 말고 몸의 측면에서 찍든지, 옆으로 눕혀놓고 초음파 검사를 해보면 증명할 수 있다.
그래서 횡격막을 하나로 보지 말고 앞 뒤 두개로 보면 인간의 호흡은 복식호흡에 앞배 내쉬기와 마시기, 뒷배 내쉬기와 마시기 4 가지가 있고 흉식호흡에도 앞 갈비 내리며 내쉬기와 올리며 마시기, 뒷 갈비 내리며 내쉬기와 올리며 마시기 4가지가 있어 모두 8 가지 호흡이 기본이 되는 것이다.
이 8 가지 호흡을 기본으로 하여 머리, 어깨, 가슴, 허리, 첫째 배, 둘째배, 셋째 배, 넷째 배 8 가지로 각각 8 가지 호흡을 할 수 있으니까 모두 64 가지 호흡법이 생기는 것이다.
필자가 이 64 가지 기본호흡법을 발견하는데 30 년이 걸렸지만 부처님 이후 2,500 만에 처음으로 발견된 것이다.
8 이라는 숫자가 신비의 숫자이다.
주역의 괘가 길고 짧은 것 2진법으로 출발하여 8괘를 기본으로 64괘로 전개되고,
컴퓨터가 on Off 2진법으로 출발하여 8 Bit를 기본으로 하여 8의 자승으로 전개되고,
생명체의 배아가 난자와 정자가 합쳐져 2진법으로 세포 분열하다가 8 개에서 일단 멈추었다가 다시 분열을 시작한다고 황우석 교수가 말하였다.
우리가 체조를 할 때도 왜 하필 동작을 8 번 반복하는가?
하여튼 8 이라는 숫자가 우주 생성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게 아닌가 경외로운 생각이 든다.
독자들은 호흡법이 왜 이렇게 복잡하고 복식호흡을 왜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는가 의문이 생길 것이다.
가슴통을 확실하게 고정하고 배에서 힘을 빼고 천천히 뱃살을 움직이며 호흡을 하면 무난하게 복식호흡을 할 수 있다
좋은 소리 만들기에 도전해 볼까요?
경고: 색소폰을 불때,
소리가 일정하게 나지 않는 6개월 미만의 초보들은 로옹~톤 연습을 더하신뒤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마우스피스를 윗니로 무는 부분이, 너무 깊게 물면, 소리는 대빵 크게 잘나면서...크고 오리 소리! 꽥~~~
너무 쪼금 물면,,
소리가 짝게 나면서 답답한 소리가 납니다.
거기다가...삐익~사리 까지.
그러면, 학문적으로 최고의 컨트롤을 자랑하며, 좋은 소리가 나는 윗니의 위치는?
대략 1 cm 정도 되는 부분을 얘기 합니다.
이유는 ?
리드와 마우스피스가 갈라지는 삼각점 이라서...
훈련방법;
첫번째, 마우스피스를 평상시 습관대로 물고 아주 작게 분다.
솔~~~~~~~~~~~~
두번째, 마우스피스의 거의 끝부분에 윗니를 대고 아주 작게 분다.
솔~~~~~~~~~~~~
세번째,다시한번... 내 마우스피스와 내 악기를 믿고,
힘을 뺀채로, 조그맣게...
솔~~~~~~~~~~~~~
이때, 입안이 거의 동그란 상태로 느껴지며, 혀는 동그란 공간 가운데 아무생각 없이 떠있게....
주의할점은
첫음이 세지 않게...그대로 소리가 드~~~~하고 부드럽게 나와야 되요.
그리고, 소리가 안나오고, 바람 소리가 먼저 나오다가 스~~~~하다가 솔이 나와도 참고 연습해서 바람 소리가 나오는 시간을 줄여야 되요. 그 다음에 솔이 잘나면...라,시,도,레,미,파,솔~~~ 색소폰소리가 2 옥타브 "레" 이상의 소리에서는 클라리넷이나 프렌치혼(달팽이처럼 둘둘 말린 악기) 처럼 소리를 만들어 줘야 되요. 아주 짝은 소리에서 소리를 둥글게 예쁘게 만든후, 소리에 살을 붙여(호흡을 더줘서)불면, 보통 크기에서도 소리가 힘이 있으면서도
좋은 소리가 나요.
훈련중에만 쩍게 물고, 소리가 작게 잘 컨트롤 되면, 원래의 위치에서도 소리가 멋있게 잘 난답니다.
목표가 에드립이라고하면 알아야될것이 코드와 스케일입니다.
그외에 가장중요한?창조능력입니다. 즉아이디어가 많아야돼죠..
무슨 소린지는 차근설명하기로하고 코드+스케일+아이디어=에드립 이렇게 개념을 세우시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배워봐요~!
(참고로 조표라든지 12키메이저스케일.
마이너스케일등 기초이론은알고계시고.
외우셨다고 가정하고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처음으로 배우는게 *음정 인데 음정은 음과음사이의 거리를뜻하고 예를들어 도와 미라는음에관계를 장3도 도와 솔은 완전5도 라고규정짓는 규칙같은 음악이론에 처음단계죠 이건 지금 글로설명하기엔 길어지고 어려울것같네요 포탈사이트에서음정 치시면 그림으로 쉽게 설명되있는 글들이 많으니 일단 음정에 대해선 공부를하셨다고 가정하고 글을쓰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먼저
*다이어토닉 스케일
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일단 C메이저스케일을 써보죠
C D E F G A B
이음에나열이 C메이저 스케일이죠
이스케일을 두먼째음부터 시작하면
D E F G A B C 이러한 스케일이됍니다
그럼 세번째음부터 시작하면
E F G A B C D
이런스케일이돼겠죠 이런식으로 쭉B음까지다해보면
7가지의 스케일이나오고 이것을
C키의다이어토닉 스케일이라고합니다
C D E F G A B =C아이오니안 스케일
D E F G A B C =D도리안 스케일
E F G A B C D =E프리지안 스케일
F G A B C D E =F리디안 스케일
G A B C D E F =G믹솔리디안 스케일
A B C D E F G =A에올리안 스케일
B C D E F G A =B로크리안 스케일
옆에 써놓은것은 각 스케일의 명칭입니다.
이 다이어 토닉 스케일은 물론 12키에 존재하고
모두 직접 그려보시면 헤깔리지않게 외우실 수 있을거에요
이해를 돕기위해 12키중 F다이어토닉스케일을 그려보겠습니다
F다이어토닉 스케일은 F메이저스케일을 기준으로만들어지기때문에 Bb이돼겠죠?
F G A Bb C D E = F아이오니안 스케일
G A Bb C D E F =G도리안 스케일
A Bb C D E F G =A프리지안 스케일
Bb C D E F G A =Bb리디안 스케일
C D E F G A Bb =C믹솔리디안 스케일
D E F G A Bb C =D에올리안 스케일
E F G A Bb C D =E로크리안 스케일
이것을 분석해서12키로 그려보세요 그래야 이해가갑니다
지금 가볍게이해했다고 넘어가면 나중에 헷갈려서 다른걸 배우기 힘듭니다
이번에는
*다이어토닉 코드에대해 설명을 할께요..
자 C 다이어토닉 스케일을그려보죠
C D E F G A B =C아이오니안 스케일
D E F G A B C =D도리안 스케일
E F G A B C D =E프리지안 스케일
F G A B C D E =F리디안 스케일
G A B C D E F =G믹솔리디안 스케일
A B C D E F G =A에올리안 스케일
B C D E F G A =B로크리안 스케일
이스케일들의 1음 3음5음 을 묶은것을 코드라고하고
1음3음5음7음을 7음이추가됐기때문에7th코드라고하죠 후자로 한번 묶어보죠.
C E G B =CM7 (C메이저세븐)
D F A C =Dm7(D마이너세븐)
E G B D =Em7(E마이너세븐)
F A C E =FM7(F메이저세븐)
G B D F =G7(G도미넌트세븐)
A C E G =Am7(A마이너세븐)
B D F A =Bm7b5(B마이너세븐플렛5)
옆에건 명칭이고 읽는 방법입니다.
왜저렇게돼는지 설명을하자면
일단 C E G B 라는 코드의 각음정관계는
C와E는장3도.E와G는단3도.G와B는장3도 입니다
이런 음정관계의코드를 메이저세븐코드라고하고...
D F A C 와같은 단3도.장3도.단3도.의관계의코드를 마이너세븐코드라고합니다
또 G B D F 같은 장3도.단3도.단3도의관게의코드를 도미넌트세븐이라고 하고요.
마지막의 B D F A 는 단3도.단3도.장3뎬?마이너코드라고보기에는 5음이
반음 낮기때문에 마이너코드로 치되 5음이 반음 낮다라는뜻에 m7b5 라는명칭이붙은거죠
이것 또한 12키로 숙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야다음내용을 이해하기쉽죠/
*코드진행
에대해 설명을 할꼐요..
C키로만 예를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자 C 다이어토닉 스케일과코드를그려보죠
C D E F G A B =C아이오니안 스케일 Cmaj7
D E F G A B C =D도리안 스케일 Dm7
E F G A B C D =E프리지안 스케일 Em7
F G A B C D E =F리디안 스케일 Fmaj7
G A B C D E F =G믹솔리디안 스케일 G7
A B C D E F G =A에올리안 스케일 Am7
B C D E F G A =B로크리안 스케일 Bm7b5
이 코드들은 진행을하고 그것을 코드진행이라고 합니다.
예를들면 Dm7-G7-Cmaj7이렇게 진행을했다고하면
2번째 5번째 1번쨰 코드이기때문에 투 화이브 원 진행이라고 하죠
만약 Em7-Am7-Dm7-G7
이런진행이면 쓰리 식스 투 화이브 라고하겠죠
코드진행에 특정방식은 없지만 많이 나오는 코드 진행이란건 있습니다
위에 예로든 2가지 진행은 수없이 많은곡에 많이쓰이는 진행이고
다이어톡닉코드들끼리여러가지로진행될수도있습니다
다이어토닉 코드상에 없는 코드로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일단 다음에 설명하겠습니다
*코드진행에따른스케일
에대해 설명을 할꼐요..
C키로만 예를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자 C 다이어토닉 스케일과코드를그려보죠
C D E F G A B =C아이오니안 스케일 Cmaj7
D E F G A B C =D도리안 스케일 Dm7
E F G A B C D =E프리지안 스케일 Em7
F G A B C D E =F리디안 스케일 Fmaj7
G A B C D E F =G믹솔리디안 스케일 G7
A B C D E F G =A에올리안 스케일 Am7
B C D E F G A =B로크리안 스케일 Bm7b5
이코드들은 진행을하고 그것을 코드진행이라고하죠 .
만약에 Dm7-G7-Cmaj7 이렇게진행을했다고 한다면
어떤음들로 이코드에 에드립을 해야될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위에 적혀있는데로
Dm7에는 D도리안스케일
G7에는 G믹솔리디안스케일
Cmaj7에는C아이오니안 스케일를 쓰시면됩니다
(절대적이지않습니다. 외다른스케일들도쓰죠. 좀있다가 설명해드리기로하고....)
또 중요한것이 바로 코드톤입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코드를 구성하는음들을 코드톤이라고 하고
에드립을 할때에는 항상 코드톤을 중심에두고 음들을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즉 C키에서의Dm7에 에드립을한다고하면
코드톤은 레 파 라 도 이고 스케일은 레미파솔라시도가되고
스케일상에 음들을 자유롭게 쓰되 코드톤인 레 파 라 도 이 네가지음들을 중심으로
손가락을을 움직여야 듣기에 거북하지않은 어울림이생기는거죠..
이것또한 절대적이지 않지만 처음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일단 Dm7-G7-Cmaj7 이 진행을 많이 연습을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왜냐면 가장 많이 나오는 코드진행이기때문에 많이 연습해두는게 좋겠지요.
#주의할점
제가 설명드리는 것들은 전부 C키로만 설명을 드리고있기 때문에
제글을 처음부터 잘이해 한분들은 다른키로도 이조를해서 공부가 가능하지만
잘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12키에대한 개념을 확실히 알고 읽어야
도움이 돼실거라고생각합니다
만약에 Cmaj7이라는 코드가 C키에서 나왔다면
스케일을 C아이오니안을쓰셔야되지만
G키에서Cmaj7이라는 코드가나왔을시에는 C리디안스케일을쓰셔야됩니다 .
이것을 이해하지못하고 G키에서Cmaj7이 나왔는데
C아이오니안을 사용해버리면 불협화음을 일으키게 되죠 ..
12키에대한 개념을 확실히~!!
지금까지에 내용을 모두이해하셨다면
금방 에드립을하실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듬
많은 사람들이 멋진 에드립을 하고싶어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애드립을 하기위해서는 이론을 공부해야된다!
스케일을 외워야된다! 또는 패턴포재즈를하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답은 노
입니다 물론 중요한 것들이고 꼭알아야 할 것들이지만
에드립을 하기위한 많은 연습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리듬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취미로배우시는분들은 리듬연습에 필요성을 못느끼시는 분들도 많고...
그냥 아는 가요정도만 연주하고 싶다고 하신다면
아는 멜로디대로 그냥불면서 적당히 즐기셔도 크게 상관없겠지만
만약 재즈를 연주하고 싶다거나 펑키나 퓨전을 연주하고 싶다고 한다면
리듬연습은 꼭!!!그것도 많이!! 하셔야합니다
어떤장르는 어떤리듬으로 연주를해야되며...
어떻게 해야 리드미컬한 연주할수있는지 알아야만 멋진 에드립을 가능하게하죠.
촌스러운 리듬이거나 어색한 리듬이면 아무리 멋진 멜로디라도 촌스러워지기 마련이죠.
이제부터는 리듬연습과 더불어서 코드와.스케일에 대해서 계속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리듬연습은 여러분이 어느정도 리듬을 읽을수있느냐에 따라서
내용이달라져야 겠지만 일단 어느정도아신다고 생각하고 연습을해보도록하죠.
일단 단축암호를 만들볼께요.
4분음표=1
8분음표=2
16분음표=3
점4분음표=1,
점8분음표=2,
4분쉼표=(1)
8분쉼표=(2)
16분쉼표=(3)
점4분쉼표=(1,)
점8분쉼표=(2,)
이렇게 정하겠습니다
5가지의 리듬을 적어볼께요
<1>
3333 3333 3333 3333 <---즉 4박자가돼죠?
<2>
233 233 233 233
<3>
332 332 332 332
<4>
2,3 2,3 2,3 2,3
<5>
323 323 323 323
이렇게 다섯가지리듬을 메트로놈 60템포에 맞추어서
알고있는 스케일이나 아니면 아예 한음으로 계속반복연습하는겁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아주 정확하게 연습을 해야한다는거죠.
그냥 아무생각 없이 술렁술렁 대충 맞춰서 연습하다보면
나중에 더 어려운 리듬에서 무너지게됩니다.
5가지모두 각각10분씩 연습하세요.
그럼 50분이죠.
그리고 10분쉬고
이렇게 한시간을 매일매일 투자하셔서 연습을하세요...
3일정도 연습을하면 어느정도 성과가 있을겁니다.
그리고나서 탬포를 70으로맞추어 놓고...
또3일 연습 하다보면 보름이면 100탬포까지 연습할 수 있죠...
롱톤(Long tone)은 색소폰 연주시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항목입니다..
1.한음 한음씩 길~게 8박씩 연습합니다.
2.매일 최소한 5분에서 10분씩 꾸준히 연습합니다.
3.발로 박자를 세면서 연습합니다.
4.음을 같은 크기로 연습합니다.
5.음이 흔들리지 않고 일정하게 나오도록 연습합니다.
6.아랫배에 힘을 주며 연습합니다. (숨을 들이마실때 아랫배가 나오도록 해야 함)
*롱톤 연습을 꾸준히 하면 비브라토는 자연스레 나오게 됩니다.
많은 연주자들은 빈약한 소리, 불안한 음정, 제한된 음역과 효과적인 프래이즈를 표현의 빈약함등의
여러 문제가 호흡의 중요성에 경시함으로 나타나는 결과이다.
당신의 호흡 조절 능력을 개발함으로 이러한 기본적인 문제들을 줄이거나 완전히 제거 할 수 있다.
보통의 경우, 당신은 호흡량을 전체 호흡량의 25%정도만 사용하고있다.
당신이 악기를 통해 충분한 호흡을 하려고 할때 문제는 늘어난다.
공기를 들어마실때, 두가지의 진공 방식을 사용하라.
하나는 횡격막을 이용하고, 또다른 하나는 갈비뼈속에 있는 늑골 근육을 이용하라.
당신은 분명히 이러한 두가지의 다른 호흡 방식을 최대한도로 늘려서 공기를 들여 마시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
횡경막 호흡법 DiaphragmaticBreathing |
그는 간단한 연습으로 횡경막 호흡법을 할수있도록 호흡 테크닉을 설명한 유명한 선생 중의
한사람으로 John Ridgeon이 있다.
공기를 완전히 내보내고, 당신의 상체와 가슴을 완전하게 펴고, 횡경막을 이용해서 하품,
숨을 가쁘게 쉴 수 있도록 당신의 목을 열어서, 당신 몸속에있는 공기를 완전히 내 보낸다.
이렇게 숨을 가쁘게 쉬는것은 폐속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진공(vacuum)를 만들어 준다.
만약 이런방식을 제대로 한다면,,,
당신은 복부가 늘어나는것을 느낄뿐만아니라, 히프의 위부분, 등뒤로도 늘어나는것을 느낄수가있다. |
늑골 호흡법 Costal Breathing |
우리는 어떻게 아래 부분의 호흡을 조절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제는 상체와 가슴부분을
이용해서 호흡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늑골 근육은 갈비뼈속에 있는데 이것도 역시 숨을 들어 마실때 진공을 만들어낸다.
어떻게 이러한 늑골의 진공을 알수있는가 하면, 간단히 당신 몸속의 모든 공기를 내 보낸
후 허리를 구부리고 어깨를 숙이고 약간 앞쪽으로 기울인다.
그러면 당신은 즉시 늑골 근육에 부가적으로 생성된 가슴속의 폐로 공기가 빨려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횡경막과 늑골 동시 호흡법 Diaphragmatic and Costal Breathing working together |
효과적인 금관 악기 연주자는,,,
이런 간단한 흡입 방식을 이용한 호흡을 할수있어야 한다.
이 두가지 호흡방식을 쉽게 설명한다면 당신이 한손에는 빈컵을 들고있고,
다른손에는 한주전자의 물을 들고있는것을 연상하라.
당신이 물을 빈컵에 부을때 자연적으로 컵속의 바닥부터 채워진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호흡을 들어마실때, 몸속의 아래쪽부터 공기를 채우고 간단히 한
동작으로 가슴까지 올려채운다.
기억하라!
당신이 연주하는 다이나믹이 어떠하든지 항상 모든 음역에 좋은 음질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 한의 공기를 당신의 폐속에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
당신이 호흡 조절 기술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악기에 상관없이 연습할 수 있다.
유명한 미국의 트롬본 선생인 벤 홀은 2가지의 호흡 연습이 당신의 호흡량을 늘리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제안 하고 있다. |
순환 호흡법 Continuous Breathing |
먼저 메트로놈을 60에 놓고,
터친 풍선처럼 몸속의 공기를 모두 내보낸다.
10을 세면서 코속으로 천천히 들어 마신다음,
(숨쉬는 소리를 들을수 있다면 당신은 너무 빨리 쉬고있는것임) 10을 세면서 입으로 내보낸
다음 즉시 반복 연습을 하되 숨을 들어마시는것과 내보내는것을 똑같이 하고 부드럽게 해야 한다. |
요가 호흡법 Yoga Breathing |
다시한번, 60에 메트로놈을 놓고,
10을 세면서 들어 마신다음,
10을 세면서 숨을 멈추고 난후,
10을 세면서 내보낸다.
만일 당신이 천천히 일정하게 한다면, 어느정도 지난후에 당신의 호흡량이 증가될것이다.
만약 당신은 이러한 연습으로 인한 신경 고통을 느끼는 것은 당신의 몸을 릴렉스하게
해주고 원치않는 긴장을 풀어주며 스트레스적인 연주에도 도움을 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주자들의 스타일과 가르침을 공부한다면, 나는 호흡조절 능력에
관한한 관악기 연주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배웠다.
매일 10분정도 간단히 호흡연습을 악기와 같이 아니면 그냥 연습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연주에 기본적인 요소들의 조절이 굉장한 향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혀모양
좋은 소리, 좋은 연주를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혀를 리드에 대고 띄고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항상 혀를 대고 띄며 연주를 하면 안됩니다.
초보자의 경우, 두마디에 한번씩 또는 8박자에 한번씩 혀를 대었다 띄었다 하는연주법이 좋
습니다.
입모양을 바르게 한후,
1)"두두두두두-----" 하며 연습을 해봅니다. (부드러운 곡 연주시) : 가장 많이 사용됨
2)"드드드드드-----" 하며 연습을 해봅니다. (부드러운 곡 연주시)
3)"투투투투투-----" 하며 연습을 해봅니다. (강한 행진곡풍 연주시)
4)"툿툿툿툿툿-----" 하며 연습을 해봅니다. (짧게 끊는 곡 연주시) : 스타카토라고 함
피스무는 방법
우선 색소폰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피스를 적게 무시는 분이 대부분일겁니다.
음정이나 소리를 내기가 쉽기 때문이죠.
피스를 깊게 물게 되면 오리소리 같은 이상한 소리가 나기때문에 깊게 무는걸 피하실거라 생각되는데...
(저도 처음에 배울때 그랬거든요...)
우선 피스를 옆에서 보면 리드와 피스가 합쳐져 있을때 리드가 떨어져 있는 부분부터 리드가 닿아 있는 부분까지가 있을텐데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피스와 리드가 합쳐지는 부분까지 무는 방법입니다.
피스를 적게 물게되면 우선 소리가 답답 해지고 파워가 줄어들며 옥타브가 올라갈수록 소리의 폭이 작아 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리드의
끝이 쉽게 얇아져서 얼마 사용하지도 못하고 리드를 바꿔야 하는 경우가 생기죠.
좋은 연주자의 소리를 들으면 일단 잘부는건 둘째 치고 소리가 저음부터 고음까지 일정한 굵기를 가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음의 높낮이가 아니라 음의 굵기)
초보들은 저음은 크고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뒤에서 목을 조르는듯이 소리의 폭이 급격히 좁아 지는데 이런 문제는 피스를 얇게 무는데서 출발합니다. 물론 다른이유가 있을수도 있죠...
그렇다고 갑자기 깊게 물면 오리 소리나 뱃고동 소리가 나기때문에 듣기가 싫으실 겁니다.
해결 방법은 우선은 컨트롤이 가능한 지점까지만 물고 연습을 하시면서
점점 더 깊게 물어서 바로 그지점 까지 아랫 입술을 덥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물론 많은 연습을 해야 되겠죠?
일단 그지점 까지 물게되면 하이를 연주할때 쉬우실 거고 음의 두깨도 일정하면
소리가 더욱 힘에 넘치실 겁니다.
리드의 수명도 오래 갈거구요...
리드의 끝에서는 고음이, 중간까지는 중음이, 밑 부분 까지는 저음이 나오기 때문에 리드가 어느 정도까지 입 안에 들어가 있느냐는 자신의 악기음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입모양 또한 중요한데 대부분 입술을 말아 넣어서 연주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몇시간 불면 입술에 피가나고...
입술은 그냥 편한상태에서 피스를 얹히되 윗니로 피스를 물어서는 않됩니다.
간혹 보면 너무 꽉 문나머지 피스에 구멍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윗니로는 그냥 살짝 얹히는 정도가 되어야 하며 절대로 힘이 들어가서는 않됩니다.
얹힌 상패에서 양볼을 옆으로 당기고 아랫턱을 아랫 입술로 바짝 당겨서 턱이 뾰쪽한 모양이 되어야 합니다.
이때 주의 할점은...
입술의 힘만으로 마우스 피스를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 합니다.
마우스피스를 물거나 힘을 주면 리드가 눌리기 때문에 좋은 음색을 얻기가 힘들죠.
연습을 마치시고 리드를 보시면 리드가 휘엇는지 휘지 않았는지 볼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연습이 되었는지를 눈으로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처음에 위의 방법으로 연습을 하다보면 볼에 경련이 일어나거나 턱이 땡겨서
조금 아플거라 생각되는데 몇일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올바른 앙부쉬르는 좋은소리의 기본이란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말한 입모양과 하쉬톤에서 말한 호흡이 뒷받침 된다면 누구도 자신의 톤을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색소폰의 구조와 각 부분의 명칭에 대해서 알아보자.(사진은 알토 색소폰이지만, 나머지 종류의 악기들도 이에 준한다.) 목관, 니자관, 벨의 3개 부분은 연결되어 있어 뗄 수 없다.
'세상 사는 이야기 > 색소폰은 나의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너 셀마(SELMER) 빈티지 번호대별 거래가격 (0) | 2015.04.29 |
---|---|
색소폰 마우스피스 고르기 (0) | 2015.04.02 |
찰스베이 색소폰 마우스피스 (0) | 2015.02.19 |
Dukoff 색소폰 마우스피스 (0) | 2015.02.19 |
[스크랩] 갈대 리드 제조공정 보기 (0) | 2014.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