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색소폰이나 라이브 음악을 하시는 분들은 반주기에 대한 관심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저 개인적은 느낌이나 생각이 우선되어 작성되어 졌으므로 내용에 대해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본인이 아시고 계시는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올려 주시면 추후 새로운 내용을 작성할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는 한 25년 전에는 음악생활을 하다 지금은 20년째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시 아마츄어로 돌아 가서 직장동아리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나이트클럽에서 밴드도 했었고 룸쌀롱에서 오르간(Organ) Solo도 했었습니다..
제가 솔로 할때 사용한 악기는 리듬박스 딸린 통박스로 상하 투건반이 발베이스가 달린 야마하 제품이었는데 오래되서
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
나중에는 오토 베이스라고 해서 왼손으로 코드만 잡으면 베이스와 리듬이 자동으로 나오는 악기가 출시되어 연주가 한층
더 쉬워졌고 통박스 연주를 접었습니다.. 당시 하얀색 야마하 PSR-50(?) 인가 하는 제품이 나왔고 국산 ELF 제품도
인기가 있었지요..
지금의 707의 전신인 엘프는 당시에 리듬박스 형태로 한옥타브 정도의 건반이 달려있는 제품이었는데 코드만 짚으면
리듬과 코드 진행, 베이스 키타 부분이 자동으로 연주가 되던 획기적인 제품이었지요..
지금처럼 모든 반주가 다 나오는건 아니었고 멜로디와 간주등은 직접 연주를 해야만 했습니다..
요즘 말하는 "오부리" 라는 말이 당시에 룸에서 손님들 노래 반주해 주는 것을 그렇게 불렀습니다..
지금은 반주기가 대중화가 되어 좋은 제품이 많아 어디서든 접할 수가 있어 음악하기가 너무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ㅎㅎ
그럼 지금부터 허접한 저의 강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최초의 반주기 하면 떠오르는게 저안테는 엘프(ELF) 입니다...
하지만 엘프는 반주기라기 보다는 리듬박스에 반주를 더한 정도로 지금의 반주기와는 많이 다르죠..
에전에는 이런 종류의 악기를 오토 베이스라고 불렀습니다..
앨프가 반주기로 자리잡기 시작한 것은 303 부터 였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505 를 거쳐 707 에 이르기까지 엘프는 반주기의 대표라 할 만큼 훌륭한 반주기 입니다.
특히 707은 Roland사의 Sound Canvas 시리즈 중 최고 사양인 SC-8850 음원 칩을 사용하기 때문에 현존하는 어떤
반주기 보다 최고 사양의 모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주기 음원으로 쓰이는 음원들은 99%가 롤랜드사의 Sound Canvas 시리즈 입니다.
사운드 캔바스(이하 사캔) 시리즈는 SC-55 시리즈에서 SC-88시리즈를 거쳐 SC-8850 에 이르기 까지 약 10 여종의
모듈이 출시되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단종되었으나 일부 모델은 반주기용으로 재활용되기도 하고 또 어떤 반주기 회사에서는 자체 모델로
개발된 상품에 넣기 위해 주문 생산을 하기도 합니다..
지금 부터 현존하는 반주기들에 대해서 처음 듣는 분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드리겠습니다..
순서는 우선 반주기 회사에서 자체모델로 개발 판매중인 제품을 먼저 설명 드리고 다음에 노트북을 이용한 반주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 전용모델 반주기
1. A-707(ELF반주기)
제일먼저 위에서 잠시 말씀드린 정원하이텍의 A-707 입니다..
가격대(300만원대)로 치면 아마 제일 비쌀겁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고 성능이 좋다고 봐야 겠지요...
음원모듈로 사캔 시리즈의 최고인 SC-8850 음원을 롤랜드사로 부터 주문생산하여 자체 개발한 반주기
에 내장하여 판매합니다..
즉 노트북 형태의 반주기 안에 음원 모듈을 내장한 것이지요...
곡 데이타 업그레이드도 직접 인터넷에 연결하여 다운로드 하는 직접 업그레이드 방식이라 매우 편리
합니다.
또 MP3 파일 저장 및 연주가 가능하므로 MR 반주곡을 저장하여 반주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 반주기 중에 유일하게 악보출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외부 모니터 연결로 손님용 화면을 제공하려면 VGA단자만 지원하므로 VGA 단자가 없는 일반
TV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고가의 전용 외부 모니터를 옵션으로 판매하는데 만일 일반 VGA 모니터나 LCD 모니터를 연결
하면 반주기 쪽의 모니터에 악보 한마디가 보이질 않습니다.
즉, 보통땐 한줄에 4소절의 악보가 나타나는데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면 3마디만 나타나더군요..
대부분의 반주기들은 아무 모니터 나 TV를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 점에 대하서는 좀 속보이는
정책이 아닌가 싶네요.
인기가 있으니까 배짱을 부리는건 아닌지.....^^
또 최근 엘프 사용자들이 엘프 회사에 대한 a/s등 반감과 불편함 등을 많이 호소하고 있더군요.
신제품을 만들면 기존의 제품은 구형으로 취급해 버리고.. 서비스 지원문제 등...
앞에서도 말씀드린 8850칩을 이용한 진정한 707의 데이터도 일부 몇곡만 새로 추가하고 대부분 505의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완전히 다른 것처럼 홍보하는 점 뿐만 아니라 부도의 위기설(?)
이 나도는 등.....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수준급의 사운드로 괜찮은 곡들이 많이 들어 있더군요..^^
정원하이텍 : http://www.jungwonhitek.com/
2. 난소리 2(Nansory 2)
다음으로 역시 마찬가지로 전용 모델로 개발되어 판매하는 제품으로 난소리2가 있습니다.
2002년도 부터 개발하기 시작하여 NSR2003을 개발출시 2004년도에 난소리2가 출시되었습니다....
저도 색소폰을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색소폰나라 장터에서 제법 거래가 되었었는데
사용자가 그리 많지 않은지 요즘은 통 보이질 않네요..
공식 소비자 가격이 280만원 정도 하던데 그 보다 훨씬 싸게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도 올 3월경에 새제품을 180만원에 구입하여 써보았는데 우선 707 과 마찬가지로 화면 10" 정도로
너무 작아 눈이 나쁜 사람은 조금 불편것 같습니다..
음원모듈로는 SC-88pro 와 야마하음원을 사용하여 자체 모델로 만들어 판매합니다.
특히 베이스와 드럼소리를 보강한 야마하 음원 출력 포트가 따로 있어 사운드 조절을 따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그냥 믹싱 출력단자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또 작년(2005년)도에 야마하 음원칩을 제거한 난소리2 라이트 버젼이 출시되어 아마츄어 연주자들 사이에서
공동구매를 했던적이 있었는데 별로 인기를 얻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업데이타 방식은 스마트 미디어 카드를 이용하여 PC에서 다운. 다시 반주기에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또 옵션으로 DVD급 영상을 배경화면으로 쓸수 있는 보드가 있는데 구입가격이 30만원이나 하고 별로
추천할만한 기능은 아닌것 같습니다.
본사에서도 별로 추천을 하지 않더군요..
이유는 동영상을 돌리면 시스템이 느려져서 반주기 기능이 저하되는것 같습니다.
난소리2 사양
1. NANSORY 2 SPECIFICATION
- cpu : IBM PowerPC 400Mhz
- Module : Roland SC-88Pro (2port 32Ch)
- LCD : LG-PHILLIPS 10.5" TFT-LCD (256,000 Color)
- HDD : IBM NOTEBOOK 20GB
- Keypad : RubberType
- LED : Toshiba Super chip-LED
- 전원 : 정격입력 : 80~250Voltage
(Rate input) 50 ~ 60hz 정격출력 DC +5 0.4A
(Rate Output) +5V 3A DC +15V 1A DC -15V 0.4A
-SIZE : 308(가로)*208(세로)*47(높이)
-수록곡 : 12,000여곡(2006년 1월현재)
(종교음악 패키지 I 포함시)
-중량 : 2.1kg
난소리2 : http://www.nansory.co.kr/index.php
★ 노트북 반주기(외장형모듈)
3. 프로맥스 2(Promax 2)
다음은 모듈만 자체 모델로 생산하고 일반 노트북을 이용한 반주기 프로맥스2 입니다.
프로맥스-2에 내장된 음원은 세계적인 메이커인 ROLAND사의 SC88-PRO와 YAMAHA사의 음원(옵션)
그리고 내장된 H/W에 의한 음원의 3가지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3모듈)
내장된 모든 음원은 나름대로의 특징과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이 중에 특히 SC88-PRO 사운드
모듈의 막강한 사운드는 기존의 타사 반주기에 사용하던 SC88-VL종류나 DREAM사의 모듈에 비하여
획기적인 사운드를 내어 주고 있습니다.
야마하 음원은 저음(베이스, 드럼)을 보강하여 사운드가 휠씬 부드럽습니다.
707, 난소리2, 프로맥스2 반주기의 공통점은 음원모듈 또는 반주기를 자체 모델로 개발했기 때문에
악기 파트별 볼륨 조작이 매우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드럼, 베이스, 피아노, 키타등... 악기별 볼륨이 전면 또는 상단에 개별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연주중
언제든지 수시로 사운드를 조절하기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곡 업데이트 방식은 노트북으로 인터넷에 직접 접속하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저장 합니다.
707 이 라이브 가수용이라면 프로맥스2는 연주인들 사이에 많이 보급되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듈은 두가지 형태로 야마하 음원칩이 내장된것과 그렇지 않은 제품입니다..
가격은 노트북을 제외하고 150만원(야마하 모듈포함된 모듈)선 인것 같습니다.
옵션으로 판매하는 홀더를 구입하시면 노트북 과 함께 결합이 됩니다.(5만원)
프로폼 : http://www.proform.co.kr/index.htm
다음은 시중에 중고로 판매되고 있는 사운드캔바스 모듈을 이용하여 노트북과 결합한 반주기를 소개
합니다.
4. 은성 워크미디어(WalkMedia)
은성전자에서 만든 워크미디어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위 사진의 모듈은 최근에 SC-88음원을 이용해 개발된 전용모듈 입니다.
제가 제일 처음으로 구입해서 사용했던 반주기 입니다만 그때는 전용 모듈이 아닌 시중에 나와있는
중고 SC-88 Pro 모듈을 이용했습니다.. 모듈은 사캔 88 시리즈는 거의 다 됩니다..
자체에서 인터페이스를 개발하여 모듈과 노트북을 연결해서 반주기로 이용합니다..
지금은 인터페이스를 모듈에 내장하는 방식으로 프로맥스2와 같은 형식입니다..
단 모듈음원이 프로맥스2는 88Pro 인데 비해 워크미디어는 그냥 88 입니다..
참고로 사캔 88시리즈 모듈을 등급으로 나누어 보면 제일 아래 등급의 SC-88, SC-88VL, SC-88st,
SC-88 Pro, SC-88st Pro 가 있습니다..
이중에 SC-88st 는 SC-88VL과 같은 모듈이나 전면 LCD창은 없애고 슬림하게 만든 모델입니다.
SC-88st Pro 와 ST-88 Pro 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듈에 대한 설명은 나중에 다시 하기로 하겠습니다.
저는 SC-88pro 모듈을 사용 했었는데 두꺼워서 휴대하기가 상당히 불편했었습니다.
두께는 두껍고 크기도 노트북 보다 작아서 포개어 놓기도 곤란했고요.
연주인 카페(여기)에서 만든 케이스 덕분에 요즘 구입하시는 분들은 복받은 겁니다....ㅋㅋ
음원 모듈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계시고 이제품을 구입하실려면 모듈을 본사로 보내서 모듈속에
인터페이스 내장작업을 받으셔야 합니다..
사운드나 편곡상태는 그런데로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업데이트 방식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도 않는 플로피 디스켓을이용해서 업데이트를 하라고 설명은 하기 때문에 플로피
드라이브가 없는 노트북에서는 업데이트가 곤란합니다.
그냥 하드디스크에 카피해서 할 수도 있으나 하드디스크로 옮길려면 시디 또는 USB 메모리등....
설명서에 나와있지 않는 방법으로 도전을 해야 하므로 도스환경에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사용하기가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은성전자 : http://walkmedia.com/
5. 라이브스타(Live Star)
다음은 미디바다 에서 출시한 라이브 스타 라는 반주기 입니다.
초기 워크미디어의 형식이 바로 이런 형태 였습니다..
라이브 스타는 초기 워크미디어처럼 사캔 중고 모듈을 이용한 반주기 입니다.
모듈도 마찬가지로 사캔 88시리즈를 이용합니다..
사진속의 모듈 사진은 사용자가 아크릴로 모듈 케이스를 자작으로 만든 사진입니다..
라이브 스타 홈에서 퍼왔습니다..
사운드 나 편곡수준은 직접 접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네요.
★ 윈도우용 반주기
지금까지의 반주기는 대부분 도스를 운영체제로 한 반주기 였다면 지금부터는 윈도우를 기반으로 한
반주기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6. 윈스타(Win star)
<윈스타 초기화면>
2005년 하반기 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윈도우형 반주기의 선두 주자는윈스타 입니다.
윈스타는 라이브스타를 만든 미디바다에서 출시 했습니다..
2005년 5월에 윈스타가 출시된 이후 비슷한 시기(11월)에 (주)프로폼에서 윈맥스라는 제품이 출시가
되어 본격적으로 경쟁을 하게 되어 지금까지 윈도우형 반주기의 쌍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 은성전자에서도 윈도우형 프로그램을 내놓을 예정이라 올 하반기 부터는 본격적인 윈도우형
반주기의 경쟁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이들 윈도우형 반주기는 공통점이 많으므로 윈스타와 윈맥스를 비교해 가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 윈맥스(Winmax)
<윈맥스 연주화면>
윈스타에 이어서 출시한 또하나의 윈도우형 반주기가 프로맥스2 반주기를 만드는 프로폼에서 만든
윈맥스 라는 반주기 입니다.
지금까지의 노트북형 반주기(프로맥스2, 라이브스타, 워크미디어)의 경우 노트북의 프린터 포트나
시리얼 포트를 이용한 외장형 모듈을 이용한 반주기였지만 윈스타와 윈맥스는 노트북의 하드디스크에
설치하는 소프트웨어 모듈을 이용해서 연주가 가능하므로 매우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기존의 노트북 반주기는 프린터포트 나 시리얼 포트를 이용하여 외장형 모듈을 이용했지만 윈도우형
반주기는 구형 노트북의 프린트포트, 시리얼포트 들이 사라지고 USB로 바뀐 최신형 노트북에서도 사용
을 할 수가 있는점이 크게 달라진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윈스타 나 윈맥스는 다 같이 윈도우 환경에서 동작을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활용했던 구형 노트
북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가 있어 노트북으로서의 기능과 반주기 기능을 겸용으로 활용할 수가 있어
일반 아마츄어 연주인들에게 인기기 높습니다..
이 두제품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윈스타(Winstar)
1. 기본곡수 : 약 10,000 여곡
2. 음원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Roland Vitual Sound Canvas)
3. 업데이타 방식: 필요곡 발생시 회비 3만원에 해당월 한달치를 다운로드 받음.
4. 판매 가격 : 가격은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7만원(회원용 USB Key Lock) - 25만원(프린트포트 Key Lock)
41만원(프리버젼 USB Key Lock) - 39만원(프린터포트 Key Lock)
5. 특징 : 회원용과 프리버젼으 차이는 프로그램 200회 사용후 신곡을 입력하라는 메세지가 뜨고 안뜨고
의 차이(회원용버전, 프리버전 공히 한달분 신곡을 받으시는데 3만원의 비용이 소요)
노래방 기능을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유리함.
☞ 윈맥스(Winmax)
1. 기본곡수 : 100 곡 (원하는곡 선택가능)
2. 음원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Roland Vitual Sound Canvas)
3. 업데이타 방식: 필요곡 발생시 곡당 8백원에 다운로드 받음.
4. 판매가격 : 15만원(USB Lock, 프로그램시디, 메뉴얼)
5. 특징 : 노래방 용이 아닌 특정곡을 골라서 연주하는 연주인들에게 유리함
2006년 7월 현재 윈스타의 다운 가능 곡수는 12,000여 곡이며 새로 구입시에는 해당 월까지 출시된
모든 곡을 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윈맥스의 다운 가능 곡수는 전체 10,00 여곡 중 2007년 11월 현재 5,000 여곡으로 사용자의
구매 요청에 의해 변환작업을 하고 있는 중임..
참고로 개인적인 견해로 원스타의 곡은 좀 서두른 느낌이랄까 완성도가 좀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여러사람이 변환작업을 하면 곡의 사운드 밸런스가 모두 다를수 있다는 점과 이런 오류를 비켜가기
위해 윈맥스의 경우에는 한 사람이 전담하여 작업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곡의 완성도는 좋은데
아직까지 변환작업을 끝내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둘다 인터넷을 통해 직접 다운로드 방식으로 업 데이트를 합니다.
윈스타의 경우 곡 다운방식은 다른 반주기들 처럼 주별로 올라오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본인의 PC에
서 업더이타를 시키는 반면 윈맥스는 기존의 반주기들과는 다르게 필요한 곡을 장바구니에 담아 곡 당
800원을 지불하고 결재를 마친 다음 홈페이지에 있는 마이페이지로 저장해 두고 수시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용자 선택방식입니다.
맨처음 제품을 구입할때 기본곡(100 여곡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되면 제품 등록과 동시에
100곡(8만원)이 사이버 머니로 적립이 되고 이후 부터는 다운로드 받기전에 돈일 입금해서 사이버머니
로 전환이 되면 다운로드 할때 마다 포인트가 차감되는 형식입니다.
노래방 기능을 많이 이용하지 않고 연주(색소폰)를 전문적으로 하는 성가대, 찬양단, 아마츄어 연주인들
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윈스타는 다른 반주기 들처럼 다운받을때 3만원을 내고 한달치를 받는 방식입니다..
매월 회비를 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곡이 들어있는 그 달의 곡을 3만원에 몽땅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매월 필요한 곡이 1곡씩 들어 있다면 매월 3만원을 내는것과 같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들 두 반주기는 각각 라이브스타, 프로맥스2 의 데이타를 윈도우 환경에 맞게 변환하여 제공합니다.
여기서 반주기 곡 데이타에 대한 설명을 좀 드리고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모든 반주기에 들어가는 곡은 미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지며 32채널로 편곡되어 있습니다.
32채널이라 함은 32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 사캔의 음원모듈은 기본적으로 GM, GS 음원 계열을 지원합니다..
음원계열이란 쉽게 설명드리자면 미디 규약으로써 모듈 속에는 127 가지의 소리가 들어 있는데 각각의
소리에는 번호가 매겨져 있습니다..
예를들어 1번은 피아노 10번은 드럼... 이런식으로 이렇게 정해져 있는 방식이 GS 냐 GM이냐에 따라
악기의 배열이 약간씩 다릅니다.
국내 반주기의 대부분은 GS 계열을 사용합니다.
만일 GS계열을 사용하지 않은 다른 모듈을 반주기 노트북에 연결 했을경우 실제로 프로그램에서
보내는 악기 소리번호와 모듈에서 받아들이는 번호의 악기가 다르기 때문에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반주기에 사용되는 모듈은 반드시 GS 계열이 지원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디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16채널만을 지원합니다.
즉 16가지의 소리로 곡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주기에서 사용하는 사캔 88시리즈 이상의 모듈에는 파트 A,B 로 두개가 내장되어 있으므로
나누어져 있어 각각 16채널이니까 합치면 32채널이 되는겁니다.
즉, 32가지 악기소리를 한꺼번에 낼수 있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이전의 반주기에서는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서 Part A, B의 각각 16채널을 모두 연결하여 32채널
로 연주를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윈맥스에서는 16채널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32채널로 만들어진 프로맥스2, 라이브스타의 데이타
를 다시 16 채널 짜리로 변환을 한것입니다.
그런데 32인조 음악을 16인조로 바꿨기 때문에 사운드가 휠씬 빈약 하겠죠...
그래서 윈스타나 윈맥스는 기존의 전문가형 반주기 보다는 사운드 면에서 많이 떨어집니다.
다음은 윈슽, 윈맥스, 라이브스타, 윈맥스프로등에 쓰이는 사켄의 외장형 모듈 중에서 88시리즈와
상위 기종인 8820, 8850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반주기 프로그램에서 32채널(32인조)로 곡을 만들려면 음원 모듈에서 동시에 내어 줄수 있는 소리의
수가 많아야 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32인조가 연주를 할려면 악기도 그만큼 많이 필요하니까 소리도 동시에 그만큼 많이
낼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모든 모듈에는 제품을 소개하는 사양을 보시면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파트수, 최대 동시발음수, 음색수등.....
아래는 SC-88Pro 에 대한 사양을 예로 든겁니다..
● 최대 동시 발음수:64음 (동시발음수)
● 본체 메모리:음색 맵=3(SC-88pro,SC-88, SC-55)
pre-set 음색수=1117(음색수)
드럼 음색 세트=42, (SFX 세트=3 포함)
유저 음색수=256
유저 드럼 음색 세트=2
유저 이팩터 수 =64
유저 드럼 음색 세트=2
프리셋 패치 수=128 (이팩터붙음)
유저 패치 수=64
음색수는 1117가지 입니다..
또 드럼음색수 42가지 등.. 모듈의 음색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그 모듈은 좋은겁니다.
위의 설명으로 88pro의 경우 1117가지의 악기 소리로 32인조가 동시화음으로 64가지 소리를 동시에
낼 수 있도록 곡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드럼소리도 42가지고요.
그래서 대부분의 반주기들은 SC-88pro를 기준으로 곡을 만들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중요한 포인터 입니다..
이런 사양은 상위 기종으로 갈수록 더욱 높습니다.
이런 기준으로 볼때 88pro의 상위기종인 8820은, 최대 동시 발음 수 64 / 32파트 / 1,608 음색 / 63 드럼
세트의 GS음원 입니다.
또 8820보다 상위 기종인 8850은 최대동시발음수 128 / 64 파트 / 1,640 음색 / 63 드럼·세트 내장으로
사캔시리즈 중 최강 음원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모듈이 아무리 좋아도 곡을 만드는 사람이 활용을 제대로 못하면 아무리 좋은 음원모듈이라도
무용지물이지요...
SC-8850 음원을 기본으로 한 707 이 왜 비싼지 아시겠죠?.
하지만 실제 707 에 들어 있는 데이타는 그 많은 음색 수를 다 활용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Sound Canvas시리즈 중추모델 GM/GS 지원
주요 사양
● 파트수:32
● 최대 동시 발음수:64음
● 본체 메모리:음색 맵=2(SC-88, SC-55)
pre-set 음색수=654
드럼 음색 세트=24, (SFX 세트=2 포함)
● 이팩터:리버브(8 종류), 코러스(8 종류), 딜레이(10 종류), 2 밴드·이퀄라이저
● 디스플레이:70.6 x 24.5mm LCD(백라이트)
● 접속 단자:MIDI 단자(IN A, IN B Front/Rear, OUT/THRU,
오디오·input 2(스테레오), 오디오·out put 2(스테레오), 헤드폰·잭, 시리얼·단자
● 전원 : DC 9V
● 소비 전력:800mW
● 외형 치수:218(W)× 250(D)× 48(H) mm
● 중량:1.4kg
Sound Canvas시리즈 중추모델 GM/GS 지원
주요 사양
● 파트수:32
● 최대 동시 발음수:64음
● 본체 메모리:음색 맵=2(SC-88, SC-55)
pre-set 음색수=654
드럼 음색 세트=24, (SFX 세트=2 포함)
유저 음색수=256
유저 드럼 음색 세트=2
● 이팩터:리버브(8 종류), 코러스(8 종류), 딜레이(10 종류), 2 밴드·이퀄라이저
● 디스플레이:70.6 x 24.5mm LCD(백라이트)
● 접속 단자:MIDI 단자(IN A, IN B Front/Rear, OUT/THRU, 오디오·input 2(스테레오),
input 볼륨 손잡이, 오디오·out put 2(스테레오), 헤드폰·잭, 시리얼·단자,
컴퓨터 선택 스위치
● 전원 : AC
● 소비 전력:13W
● 외형 치수:218(W)× 250(D)× 72(H) mm
● 중량:2.6kg
Sound Canvas시리즈 중추모델 GM/GS 지원
주요 사양
● 파트수:32
● 최대 동시 발음수:64음
● 본체 메모리:음색 맵=3(SC-88pro,SC-88, SC-55)
pre-set 음색수=1117
드럼 음색 세트=42, (SFX 세트=3 포함)
유저 음색수=256
유저 드럼 음색 세트=2
유저 이팩터 수 =64
유저 드럼 음색 세트=2
프리셋 패치 수=128 (이팩터붙음)
유저 패치 수=64
● 이팩터:리버브(8 종류), 코러스(8 종류), 딜레이(10 종류), 2 밴드·이퀄라이저
인서션 이팩터 (64종류)
● 디스플레이:70.6 x 24.5mm LCD(백라이트)
● 접속 단자:MIDI 단자(IN A, IN B Front/Rear, OUT/THRU, 오디오·input 2(스테레오),
input 볼륨 손잡이, 오디오·out put 4(스테레오 2), 헤드폰·잭, 시리얼·단자,
컴퓨터 선택 스위치
● 전원 : AC
● 소비 전력:16W
● 외형 치수:218(W)× 250(D)× 72(H) mm
● 중량:2.6kg
내장하여 기존의 Sound Canvas시리지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SC-8820 은 최대 동시 발음 수 64, 32파트, 1,608 음색, 63드럼 세트의 GS음원 입니다.
SC-88 Pro 나 SC-8850과 마찬가지로 리버브, 코러스, 디래이, 이퀄라이저, 인서션, 64종류의 이펙터를
재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음색이나 겅력한 이팩터를 이용한 소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종래의 사운드 캔버스(Sound
Canvas) 시리즈에 맞춰서 만들어진 방대한 걱종 미디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SC-8820 맵 이외에도 기존 재품의 미디 대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SC-88 Po .SC-55 맵도 내장했습
니다.
또, GM(Generral MIDI System Level)에 더해진 GM2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GM용/GM2용의 MIDI
데이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C-8820의 맵은, 다양한 새로운 음색과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SC-8850의 음색 맵과 같은 배열
로 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보컬 표현의 째즈 스캣이나 충실한 신디사이즈 음색, 이국적인 음색 등도 탑재하여 폭넓은 음악
장르에 사용할 수 있으며 유리컵에 얼음 넣는 소리나 술을 따르는 소리 같이 상황 묘사 연출에 사용할
만한 SFX2, 기타줄을 스치는 소리나 관악기 연주시의 호흡소리 같은 연주 표현의 리얼리티 표현에 도움
이 되는 플레인 노이즈 등, 생생한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음색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스테레오 샘플링의 피아노 음이나, 4음성 구성의 신디사이저 음색등, SC-8850 의 음색에 가장 가까운
사운드로 대체 재생되기 때문에, 원곡의 뉘앙스에 가까운 상태로 재상할 수가 있습니다.
달라 완변히 똑같은 재생은 되지 않습니다.
SC-8820은, 디자인을 중시하는 최신의 PC에 어울리는 컴팩트하고 멋진 외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래의 DTM 음원의 이미지를 탈피한 매끄러운 곡선의 본체는, SC-8850과 같은 샴페인 골드 칼라로
전면 패널에는 연주 상태나 음색 맵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LED와 맵 전환용의 INST MAP 스위치, 프리뷰
기능도 갖춘 볼륨 노브, 그리고 헤드폰단자를 배치했습니다.
SC-8820은, PC와의 연결 방법으로 USB, 시리얼, MIDI의 3가지 의 방법이 있습니다.
USB 단자를 갖춘 PC나 Mac등은, USB케이블을 접속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USB케이블을 통해 전원을 공급받는 버스 전원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원 아답타
없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USB접속이나 시리얼 접속을 했을 때에는 SC-8820의 음원 32파트(2포트)의 컨트롤 외에도 MIDI
IN/OUT 단자를 이용해 마치 별도의 미디인터페이스가 있는 것처럼 MIDI입출력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마스터키보드를 연결해 건반을 연주하여 데이타 입력을 하거나 JV-1010 등의 음원을 추가해
사용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MIDI 단자로 접속했을 때는 SC-8820의 내장 음원 중 16파트(1포트)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USB, 시리얼, MIDI 단자 세가지 방법중 어느것이라도 동시 발음 수는 64가 됩니다.
해야 합니다.
※ 시리얼포트나 MIDI 단자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도 AC아답타를 사용해야 합니다.
주요 사양
●최대 동시 발음 수 : 64음 ●파트수 :32 ● 음색 수 :1,608 ● 드럼세트 수 : 63 ●음색 호환:GM, GM2, GS,SC-8820 맵/SC-88 Pro 맵/SC-88 맵/SC-55 맵 ● 이팩터 : 리버브(8 종류), 코러스(8 종류), 딜레이(10 종류), 2 밴드 이퀼라이저, 이서션 이팩터 (64 종류) ●접속 단자 : MIDI 단자(IN, OUT), 오디오 입력 단자×2(L, R), 오디오 출력 단자×2(L, R), 헤드폰 단자, 시리얼 연결단자, 선택 스위치 , USB 연결단자 ● 크기 : 203.4(W)×159(D)×35(H) mm ● 무게 : 400g
음악성, 표현력을 한층 더 높이는 128폴리, 64 파트,
1,640 음색/63 드럼·세트 내장의 최강 음원.
DTM 음원의 표준. Soound Canvas·시리즈의 최상위모델 SC-8850이 등장. 장엄한 앙상블 표현이나, 리얼한 연주 표현을 추구 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갖춤. MIDI 음원으로서는 세계 최초의 USB 지원. 최고의 음악 표현을 실현하는 사운드캔버스의 뉴·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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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음성수, 파트수로 연주 표현력을 업. |
SC-8850은, 수많은 프레이즈를 거듭한 장대한 앙상블이나, 복수의 음색을 편성해 표현력을 높이는 등, 연주시나 데이터 입력시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음악을 표현하기 위해서, 128 음성의 최대 동시 발음수를 확보. 또, 파트수는 MIDI4 계통에 상당하는 64 파트 구성을 채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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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고품위 음색을 내장. |
SC-8850은, 모든 장르의 음악을 보다 리얼하게 표현하거나 풍부한 표정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때문에), 음색면을 한층 더 충실 시켰습니다. 내장 음색은 1,640 음색+63 드럼·세트. 또, 하나 하나의 음색에 대해서도 다채로운 연주 표현을 실현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거두어 들일 수 있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폭넓은 음악 장르로 사용되는 표준적인 악기 피아노는, 새롭게 고품위인 스테레오·샘플링 음색을 준비. 같이 장대한 스케일감과 소리의 두께를 표현 할 수 있는 현악기도 스테레오·샘플링 음색을 내장 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까지 건반 연주나 MIDI 데이터(뿐)만으로는 표현이 어려웠던 트럼펫이나 트럼본의 음색에서는, 속력에 따라서 다른 웨이브를 연주해 나눌 수 있는 속력·스윗치를 채용. 게다가 스탠다드, 재즈·세트 등 기본이 되는 드럼·세트의 WAVE도 일신 했습니다. 벌써 로우 랜드 피아노·디지탈·시리즈나 FP-9등으로(이며) 호평의 재즈·scat를 비롯한, 성가대계 사운드도, 하이·퀄리티인 음색을 새롭게 추가. 팝스계의 음악에서는 절대인 위력을 발휘합니다. 그 그 밖에도, 민족 악기의 음색이나 효과음도 대폭 증강. 가멜란이나 케르틱 악기, 효과음에서는 맥주를 따르는 소리나 공사 현장, 벌레의 소리 등의 음색도 더해졌습니다. 민족 악기의 사운드를 음악에 있어 넣거나 영상에 맞춘 사운드 연출 등, 폭넓은 용도에 대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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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풍부한 음색 표현도 가능. |
SC-8850에서는, 음성수가 확대한 것에 의해, 최대 4개(살)까지의 음성을 편성한 음색도 내장. 지금까지 이상으로 두께가 있는 사운드나 속력에 의해 변화하는 음색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 음성수와 파트수의 확대에 의해 장대한 앙상블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하는 연주면에서의 장점에 가세해 복수의 음색을 편성해 새로운 음색을 만드는 「부분음 합성」의 가능성도 크게 퍼졌습니다. 예를 들면, 기타나 플룻의 음색 파트와는 따로, 커팅이나 호흡·노이즈 전용의 파트를 입력해, 믹스·밸런스를 자재에 콘트롤 해 단음색에서는 낼 수 없는 미묘한 음색 표현이나, 새로운 음색의 창조도 가능합니다. 이 복수 음색의 합성에서는, 어택 부분의 음색+sustain 부분의 음색이라고 하는 편성 뿐만이 아니고, 다른 주파수 성분의 음색의 합성에도 위력을 발휘합니다. 예를 들면, 손의 개폐로 독특한 뉘앙스를 표현하는 하모니카등으로(이며)는, 보다 리얼하게, 변화 에 잘 산 표현이 가능하게 됩니다. 게다가 드럼·세트에도 새로운 기능이 더해졌습니다. 미묘하게 다른 음색을, 발음마다 랜덤에 새로 바꾸는 것에 따라, 타자치기 특유의 단조로움을 막는 것이 가능. 심플하게 입력한 데이터에서도, 미묘한 음색 변화를 수반하는 리얼한 드럼 연주 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데이터의 재현성을 우선하고 싶은 경우에는, 음색의 변경을 MIDI 데이터로 지정하는 것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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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USB 대응 MIDI 음원. i-Mac에 Direct 접속이 가능. |
SC-8850은, MIDI 음원으로서는 처음으로 USB 단자를 장비. USB 단자를 장비 한 Windows 머신, 혹은 iMac나 신Power Macintosh G3와는 USB 케이블 1개의 간단 접속으로 즉사용 가능. USB이므로, 컴퓨터가 기동 하고도, 케이블을 빼고 꽂기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USB 접속시에는, SC-8850의 내장 음원 64 파트(4 포토)에 가세해 SC-8850 리어·패널의 2 계통의 MIDI IN/OUT를 사용하는 것으로, 외부 음원용 2 포토의 MIDI 인터페이스 기능도 실현됩니다. SC-8850의 MIDI OUT로부터 2대의 외부 MIDI 음원을 접속하면, 내장 4 포토와 합해 합계 6 포토의 연주가 가능하게. SC-8850은, 고품위 MIDI 음원으로서 뿐만이 아니고, 외부 MIDI 기기 접속의 인터페이스에도 됩니다. 또, 종래의 SC-88 Pro등과 같이, PC의 시리얼 단자(COM 포토, 모뎀/프린터·포토)와의 접속이나, MIDI에 의한 접속도 물론 가능합니다. ※PC-9800 시리즈의 시리얼 접속에는 대응하고 있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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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류의 음색 맵을 탑재. |
SC-8850에는, 「8850 맵」 「88 Pro 맵」 「88 맵」그리고 「55 맵」의 4 종류의 음색 맵을 표준으로 탑재했습니다. 한층 더 SC-88 Pro와 SC-88의 웨이브·데이터를 통째로 내장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작성한 SC용의 데이터들을 충분히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에 따라서는 음색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음량 밸런스·발음 타이밍이 다른 것이 있습니다. ) 또 시판되어 있는 풍부한 GS용 뮤직·데이터를, 하이·퀄리티인 사운드로 즐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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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인코더와 그래픽 LCD의 채용으로 |
방대한 음색수, 파트수를 갖춘 SC-8850에서는, 원하는 음색을 빨리 선택하거나 다양한 설정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대형 그래픽 LCD(160×64 dot)와 로터리·인코더를 채용했습니다.
|
뒷 면
주요 사양
●파트수:64 ●최대 동시 발음수:128음 ●본체 메모리:음색 맵=4(SC-8850, SC-88 Pro, SC-88, SC-55), pre-set 음색수=1,640, 드럼 음색 세트=63, 유저 음색수=256, 유저·드럼 음색 세트=2 ●효과:리버브(8 종류), 코러스(8 종류), 딜레이(10 종류), 2 밴드·이퀄라이저, 광고지·효과(64 종류) ●디스플레이:160×64 dot/그래픽 LCD(백라이트) ●접속 단자:MIDI 단자(IN 1, IN 2, OUT 1, OUT 2), 오디오·input(스테레오), 오디오·out put 1·잭(스테레오), 오디오·out put 2·잭(스테레오), 헤드폰·잭, 시리얼·단자, USB 단자 ●소비 전력:11W ●최대 외형 치수:218(W)× 278(D)× 88(H) mm ●중량:2.3kg
Down Grade 를 시켰기 때문에 사운드가 그 만큼 허전(?) 합니다.
물론 곡에 따라서 다르지만요...
금전적인 비용부담을 줄이고 연습용 반주기 정도로 사용할 아마츄어 연주인들에게 적합합니다.
그리고 이들 윈도우용 반주기는 소프트웨어 모듈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외장형 모듈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휴대하기 번거롭기도 해서 간단하게 하드에 설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모듈을 이용하지요..
소트웨어 모듈로 롤랜드사의 비츄얼 사운드 캔바스(이하 VSC) 가 있습니다.
그리고 야마하 소프트 모듈이 있습니다.
사운드 발라스트 오디지 같은 고급사양의 사운드 카드에 폰트파일을 올려서 모듈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윈맥스에 이들 두가지의 소프트 모듈로 테스트 해본 결과 비츄얼사운드캔바스는 깔끔한 사운드를 내주는
반면 저음부(베이스와 드럼파트)가 약합니다...
반면 야마하 모듈은 드럼소리가 좀더 부드럽고 힘이 좋습니다(노래방 사운드에 적합) 하지만 아무래도
외장형 모듈 보다는 훨씬 못한건 당연하죠........^^
그리고 윈도우형 반주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많이 듣는 질문에 대해 딥변
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서로 호환이 안됩니다.
윈맥스의 업 데이터 방식은 구입한 곡은 윈맥스 사이트 내의 장바구니를 통해 마이페이지에 저장이 됩니다.
그래서 필요할때는 어떤 PC에서도 다운로드해서 설치할 수가 있습니다.
단, 가지고 다니는 Key Lock이 있는데 이것을 USB단자에 꽂아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곡을 다운받을시 항상 마이페이지를 통해 전체곡을 다시 받아야 합니다.
다운받은 곡은 전체곡이 하나의 파일로 압축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전혀 호환이 안됩니다.
그러면 다른사람이 다운받은 곡을 복사해서 쓸수는 없느냐? 고 하시는데 마찬가지로 안됩니다.
다운받은 곡의 정보와 본인의 Key Lock에 등록된 정보가 일치해야 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아마츄어 연주인들에게 한가지 희소식을 전하자면 다음주(7월 세째주)쯤에 윈맥스 프로 버젼이
출시 됩니다.
프로버젼은 외장형 모듈을 필요로 하며 기본 데이타 2000곡에 추가곡은 윈맥스와 마찬가지로 필요곡
다운로드 방식으로 하는데 지금처럼 16체널 데이타가 아닌 프로맥스2 데이터 그대로 이용하여 32채널
곡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그러면 사운드는 프로맥스2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외장형 모듈이 없으면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모듈은 SC-88시리즈, 8820, 8850 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모듈의 특징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8820과 8850은 USB단자로 연결이 되므로 따로 전원
아답터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 usb 단자로 연결만 해주면 데이타 전송과 전원을 함께 해결이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그 밖에 다른 모듈은 시리얼포트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윈도우에서 32채널 모듈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USB 또는 시리얼 단자로 연결을 해야만 합니다.
미디 단자로 연결시 16채널 밖에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호환성이 없습니다..
시리얼 포트는 아래 그림처럼 모듈 뒷면의 가운데 딥스위치 옆에 동그란 단자 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PS2 단자와 비슷한데 전혀 다릅니다...
신형 노트북에는 시리얼 단자가 없고 USB 포트밖에 없습니다..
연결하는 잭 과 방법은 아래를 참조 하세요...
사운드모듈이나 키보드 등 미디 장비 중에는 미디단자 외에 시리얼 포트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단자를 갖춘 제품이 있습니다.
이들 장비에 보면 선택스위치와 함께 PS/2 마우스 포트 비슷하게 생긴 8핀 단자가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바로 시리얼포트용 미디케이블입니다.
우측의 네모난 단자가 PC의 시리얼포트에 연결하는 단자입니다.
이 케이블을 사운드모듈에 연결 미디선택스위치를 PC2(Roland 모델의 경우)로 전환하고 전원을
껐다 켠 다음 모듈에 마스터키보드를 연결하면 미디인터페이스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집에서 작업한 것을 외부로 나가서 play하고자 할 때 노트북과 모듈을 연결한다든지 할 때는 간편해서 아주 좋죠.
또, 마스터 키보드 없이 사운드모듈과 cakewalk 의 Virtual Piano로 작업하시는 분도 간편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Windows95/98은 물론 Cakewalk for DOS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파일은 링크를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http://cakewalk.co.kr/cake/down/driver/Roland_SDrv_WinMe9895_32.exe (Windows 95,98,Me용)
http://cakewalk.co.kr/cake/down/driver/Roland_SDrv_WinXP2000_32.EXE (Windows XP,2000용)
http://cakewalk.co.kr/cake/down/driver/Roland_SDrv_WNT32.exe (Windows NT용)
(사용기종을 확인하세요...)
Roland FP-9, HP-1900G, HP-245, HP-245B, HP-2800G, HP-330, HP-335,
HP-337R, HP-370, HP-3800G, HP-530, HP-535, HP-550G, HP-555G,
HP-557R, HP-570, JV-1010, KF-90, KR-1077, KR-277, KR-375, KR-377,
KR-4300, KR-575, KR-575P, KR-577, KR-977, PMA-5,
SC-55K, SC-55mk2, SC-55ST, SC-7, SC-88, SC-8820, SC-8850,
SC-88Pro, SC-88ST, SC-88STPro, SC-88VL, SK-50, SK-500,
SK-88Pro, XP-10, XP-30
YAMAHA TG100 등
소리샘
(MU80, MU50, MU10, VL-70m,CS1X, CBX-K1XG, etc..)
(TG100, CBX-T3, TG300, MU5, etc..)
* 기타 필요한 자료가 있으시면 요청 주세요...
사용기종 중 윈맥스 프로에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은 빨간색으로 표시된 제품들입니다.(32채널 지원)
나머지 모델은 미 확인.
자료를 스크랩 하실땐 출처를 꼭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006. 07. 17.... 날개(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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